[뉴스핌=이성웅 기자] 쌍용자동차는 6월 한달 동안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마지막 달인 6월에 코란도C 및 렉스턴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하며,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동안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한다.
티볼리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2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50만원 상당의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 준다.
체어맨W 카이저 CW 600·700 모델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한다. 체어맨W 카이저 V8 5000의 경우 3년간 유류비 10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700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 R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 교사, 군인, 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하는 등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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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6월 한달 동안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쌍용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