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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가 지난 27일 공개한 크러쉬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빈지노가 최근 크러쉬와 친분을 과시했다.
빈지노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멍이와 나 #제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주'란 문구가 써있는 검은 티셔츠를 입은 빈지노와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들은 서로 어깨를 나란히하며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둘의 친해보이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한편 빈지노는 31일 더블 타이틀곡 '타임 트래블(Time Travel)' '토요일의 끝에서'가 수록된 앨범 '12'를 발매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