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생산 총괄…삼립GFS 대표이사 겸직
[뉴스핌=함지현 기자] 삼립식품은 5개월 간의 교육연수를 마친 윤석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최석원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윤 사장이 대표이사에서 내려온지 약 반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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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립식품> |
삼립식품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됐다.
윤 사장은 영업과 생산 분야를 총괄하고, 계열사 삼립GFS의 대표이사직을 겸직한다. 최 사장은 관리 분야를 총괄한다.
식품업계 영업에 정통한 윤 사장은 전문성을 살려 삼립식품의 글로벌 시장 개척 및 국내 영업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1959년생 ▲인창고 졸 ▲고려대 농경제학과 졸 ▲모닝웰 대표이사 ▲삼호F&B 대표이사 ▲CJ씨푸드 대표이사 ▲삼립식품 총괄 부사장 ▲삼립식품 대표이사 부사장 ▲삼립식품 대표이사 사장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