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사학연금공단(이사장 김화진)은 이전지역인 전남 나주시 초등학생 100명을 초청하여 ‘청렴부채 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제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공식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렴부채 만들기 체험학습’은 나주시 초등학생 100여명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신철우 강사의 청렴강의와 학생들의 청렴의지를 표현하는 부채만들기 학습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작년에 호응이 좋아 올해 다시 진행하게 됐는데, 올해도 참석한 학생들이 즐거워해서 매우 기쁘다”며, “사학연금공단이 앞으로 더 노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학연금과 한전KDN, 전력거래소, 나주시가 지난해 9월, ‘제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권익위로부터 청렴문화 확산과 정부3.0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올해에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뿐 아니라 행정기관인 전라남도교육청까지 6개 기관이 새로 참여해 크게 확대됐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