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시작해' 박민지, 의사 관두고 백화점 취직…고우리 "그때 일 입 다물라" 협박에 '피식'
[뉴스핌=양진영 기자] '다시 시작해' 6회에서 박민지가 백화점에서 일하던 중 고우리와 다시 마주친다.
3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포기한 영자(박민지)는 백화점에서 일하게 된다.
나봉일(강신일)은 하성재((김정훈)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성재는 "그 사람한테 뭐 잘못한 거라도 있습니까?"라고 묻는다.
영자는 백화점에서 예전에 호텔 로비에서 봤던 이상한 여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예라(고우리)는 영자에게 자신과 있었던 일에 대해 입 밖에도 꺼내지 말라며 위협한다. 하지만 영자는 무섭긴커녕 웃음이 픽 나온다. 예라는 "웃어?"라면서 열받아한다.
나봉일 의원이라는 간판을 내려야 하나 마음이 심란한 아빠에게 영자는 "아빠, 내가 꼭 병원 다시 차릴 거야. 걱정하지 마!"라고 의지를 다진다.
'다시 시작해' 6회는 30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