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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의 '굿모닝FM' 첫방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노홍철의 '굿모닝FM' 첫방 인증샷이 공개됐다.
30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첫방 준비 완료! 여러분~ 3분 뒤에 만나요! #mbc #radio #굿모닝FM #노홍철 #입니다 #첫방송 #파이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카메라를 향해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 앉아 있는 노홍철은 긴장감을 감추려는 듯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이날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첫 방송을 진행했다. 노홍철은 "긴장돼서 잠이 안 왔다"며 "저 못지 않게 제작진, MBC관계자들, 그리고 여러분이 잘 할까 걱정하시는 것 안다. 저 조홍철, 힘빼고 부담가지 않고 저답게 잘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노홍철은 건강 악화로 하차한 전현무의 뒤를 이어 DJ를 맡게 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