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남성 수상자, VIP공략해 5년만에 21억원 보험료
[뉴스핌=이지현 기자] 삼성화재는 27일 '2016년 고객만족대상'의 최고 영예인 대상에 평택지역단 평택비전지점 윤혜상 보험설계사(RC)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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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상 RC는 남자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5년의 짧은 영업 경력에도 총 21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5.8%를 기록하며 고객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남성 설계사로서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남성 고객들을 주로 만나 영업기반을 닦았고, VIP마케팅에도 집중해 고액 계약을 많이 체결했다.
윤 RC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늘 한결같은 영업 활동이 고객만족대상 수상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고객의 인생 동반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지식을 쌓고 함께할 수 있는 취미활동까지 갖게 됐다는 것.
그는 "삼성화재의 많은 선, 후배 및 동료들 덕분에 영광스러운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에게 사랑받는 삼성화재 RC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