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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이 26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SM> |
[뉴스핌=이현경 기자] 샤이니 종현의 컴백무대가 26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된다.
최근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한 종현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좋아'와 수록곡 '화이트 티셔츠' 무대를 선보인다.
'좋아'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일레트로 펑크 곡이다. '화이트 티셔츠'는 업 템포의 멜로디가 매력적인 팝곡이다.
종현은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보컬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이날 '시간을 달리는 차트' 코너에서는 역대급 커버무대가 공개된다. 그룹 몬스타 엑스가 2008년 10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 Mirotic)'을 재현한다. 몬스타엑스의 강렬함이 더해진 무대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AOA, 트와이스, 남우현, 악동뮤지션, 세븐틴, 러블리즈, 오마이걸, 다나, MAP6, 타히티, 코코소리, 아포스, 로드보이즈, 신지훈, 에이프릴, 빅브레인, 임도혁, MOXIE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26일 오후 6시 생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