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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에 신지식, 김세진, 신영철 등 배구계를 주름잡았던 전설들이 총출동한다. <사진=KBS> |
[뉴스핌=이지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배구계를 주름잡았던 신영철, 신진식, 김세진 등이 등장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990년대 배구계를 호령했던 배구 전설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첫 전국투어를 대비해 한국전력 빅스톰 감독인 신영철을 시작으로 임도헌 감독, 신진식, 김상우, 후인정, 최태웅, 장윤희가 출연한다.
배구계 양대 산맥이었던 김세진과 신진식은 자존심을 건 스페셜 빅 매치를 펼쳐 긴장감을 더했다.
또 신진식의 절친인 김상우는 “과거 신진식, 김세진, 후인정, 박희상과 함께 나이트클럽을 자주 다녔다. 그중에서 신진식이 가장 흥이 많아 춤을 잘 췄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진식은 ‘예체능’ 팀의 요청으로 숨겨왔던 춤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