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의료기기 업체인 셀루메드가 나흘째 급등세다. 뼈이식재 제품의 미국 FDA승인 기대감 등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9시 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루메드는 전일 대비 10.37% 오른 1910원에 거래됐다. 상한가 마감 두 번을 포함 최근 4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전날 셀루메드는 거래소의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와 자금유치를 위하여 유상증자, 전환사채 등의 발행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뼈이식재 제품 중 DBM(제품명 라퓨젠 DBM)제품이 미국 FDA로부터 FDA 510K(의료기기)승인을 받기 위하여 심사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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