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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가 최근 공개한 일상 셀카, 화보, 앨범 자켓 사진 (왼쪽부터 오른쪽) <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크러쉬가 '멍때리기 대회'에서 우승한 가운데 그의 '멍때리기' 표정이 컨셉이 아닌 것으로 추정돼 눈길을 끈다.
크러쉬의 인스타그램에는 그가 최근 게재한 일상 사진, 잡지 화보, 앨범 자켓 사진 등이 게재돼 있다.
크러쉬가 최근 공개한 일상 사진에는 강아지와 함께 찍은 그의 모습이 담겨졌다. 부스스한 머리와 초점을 잃은 눈동자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멍한 표정은 최근 공개한 잡지 화보에서도 볼수 있다. 화보 속 크러쉬는 미소 하나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크러쉬가 지난 6일 발매한 앨범 '인터루드(Interlude)' 앨범 자켓도 예외가 아니다. 마치 증명사진을 보는 듯한 그의 표정없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크러쉬는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