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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꼭지?] '50달러' 코앞…5대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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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차질·사우디·미국 셰일·헤지펀드"

[뉴스핌=김성수 기자] 국제유가가 올 들어 처음 배럴당 50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이미 랠리가 꼭지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유가 추가 상승을 이끌 주요 변수 점검이 한창이다.

최근 상품선물시장의 큰 손 골드만삭스가 유가 전망을 상향조정하며 입장을 선회한 반면, 헤지펀드 사이에서는 차익실현에 나설 시점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등 대결 구도다.

18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는 국제유가가 지난 1월 저점에서 80% 가까이 오르는 최근 강세장이 지속 가능한가를 놓고 트레이더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면서, 국제유가 추가 상승을 이끌 수 있는 주요 변수 5가지를 정리했다.

최근 1년간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 나이지리아 등 산유국들 '곤경'

최근 국제유가 반등의 최대 요인 중 하나는 나이지리아 등 일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의 산유량이 감소한 것이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 나이지리아에서는 남부 니제르 삼각주에 위치한 석유설비, 송유관, 터미널이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았다. 이 여파로 나이지리아의 일평균 원유 생산량은 140만배럴 밑으로 떨어지면서 20여년 만에 최저로 급감했다.

리비아와 베네수엘라 등 다른 산유국도 변수다. 리비아는 정부와 반군이 원유 수출 재개에 합의하면서 전쟁과 테러 등으로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산유량이 다시 회복될지 기대를 낳고 있다.

석유매장량 세계 최대 국가인 베네수엘라 역시 극심한 경제난과 쿠데타 발생 우려로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캐나다 등 공급 차질

캐나다 등 다수 국가에서도 공급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의 최대 유전지역 서부 앨버타주에서는 대형 화재로 일평균 산유량이 100만배럴 감소했다. 이는 캐나다 전체 산유량의 20% 수준이다. 캐나다의 주요 원유 생산업체 썬코어 에너지와 신크루드 캐나다는 영업장을 폐쇄했다. 현재 캐나다에서 생산 재개가 얼마나 빨리 이뤄질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이 밖에도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에서는 저유가 여파로 원유 공급량이 줄어들었다. 미국의 일평균 생산은 13개월 전 하루 970만배럴이었으나 50만배럴 이상 줄어들었다.

세계 5위 생산국 중국도 올해 생산량이 3%(하루 14만배럴)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중국의 일일 생산량은 405만배럴에 그치면서 2012년 8월 후 최저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전세계 원유 공급량이 하루 300만배럴 이상 감소해, 2년여 만에 처음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주 보고서에서 "원유 시장이 마침내 수급 균형을 회복하기 시작했다"며 유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 사우디아라비아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OPEC을 주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도 핵심 변수다.

사우디는 주요 산유국 가운데 유일하게 생산 여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우디는 생산 단가가 낮은 산유국이 가장 많은 석유를 생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달 초에는 사우디 석유장관이 20년만에 교체되면서 트레이더들이 사우디의 증산 신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만 에너지 컨설팅업체 '에너지 애스펙츠'는 "사우디가 산유량을 하루 1100만배럴 수준으로 늘리려면 추가 비용이 든다"며 "사우디가 생산량을 늘리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사우디의 산유량은 여름 냉방 수요에 맞춰 증가하는 게 보통이기 때문에 사우디가 정책적으로 증산에 나설지는 몇 개월 더 기다려 봐야 한다고 FT는 지적했다.

◆ 미국 셰일원유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지난해의 일평균 940만배럴에서 내년에 820만배럴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유가로 인해 미국의 셰일개발 붐이 위축된 탓이다.

그러나 미국 셰일업계는 지난 2년간 국제유가가 하락하는 동안 비용 삭감에 박차를 가해왔다. 일부 업체들은 유가가 배럴당 50달러를 회복하면 생산을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FT는 다만 이번 저유가로 극심한 충격을 받았던 은행들이 미국 셰일업체에 유가 변동성에 대한 헤지(위험회피)와 부채상환을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셰일업체들이 생산한 원유를 미리 팔아 버릴 경우 유가 상승세가 둔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헤지펀드

헤지펀드는 올해 초 유가가 30달러 밑으로 떨어질 때 영국 북해 브렌트유를 순매수해 4억2000만배럴에 이르는 매수 포지션을 취했다.

서부텍사스원유(WTI) 순 매수 포지션도 거의 2억5000만배럴로 올랐다. 골드만삭스가 연초에 유가 약세 전망을 유지했으나 헤지펀드는 반대 포지션을 취한 것이다.

반면 최근 헤지펀드는 골드만삭스가 유가 전망을 상향한 가운데 오히려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 시장의 매도 압박이 커질까봐 경계하는 눈치다.

일각에선 헤지펀드의 매수세가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지금 투기적 포지션들이 사둔 원유의 양이 지난 2014년 중반보다 많지만, 저유가로 인해 현재 이들이 투입한 자금이 당시보다 훨씬 적다는 이유에서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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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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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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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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