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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조선업 구조조정, 대우조선과 현대·삼성重 분리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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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내홍, 원내대표가 직접 사태 수습해야"

[뉴스핌=이윤애 기자] 새누리당 이종구 당선인(사진)이 서울 강남갑에서 4년의 공백을 깨고 3선에 성공하며 여의도로 돌아왔다.

이 당선인은 외환위기 당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으로 구조조정을 실무 지휘하고, 금융감독원 감사 등을 두루 거치는 등 28년 간 경제분야에서 활약해 온 대표적 경제통이다.

이 당선인은 정부의 대표적 경제정책인 초이노믹스에 대해 지표로는 향상됐지만 서민이 체감하는 경기가 나아진 게 없다고 쓴 소리를 했다. 한국 경제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관련 조선업은 소유를 나눠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당선인은 18일 뉴스핌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선업의 구조조정은 소유를 구분해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있고,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대기업 소유의 회사"라며 "대우조선해양은 산업은행이 직접 추진하지만, 대기업 소유인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실업 문제 등은 자체적으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구조조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국민의 혈세를 투입해 지원해야 하는데 사기업은 대주주, 경영진, 채권단의 책임을 추궁하고, 해당 기업의 자구 노력 등이 겸비되지 않을 경우 발생하기 쉬원 도덕적 해이에 대한 경계로 풀이된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과거 외환위기 당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으로 구조조정을 실무 지휘했던 경험이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인은 또한 현 정부의 대표적인 경제정책에도 쓴소리를 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상향조정 평가받은 부분을 언급하며 "지표로는 향상됐다고 하지만 서민경제는 체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현재 닥친 국내의 경제 문제 해결에 나서기 위해 이 당선인은 20대 국회에서 상임위로 기획재정위원회 또는 정무위원회를 희망하고 있다.

이 당선인은 기재위에서 어떤 문제를 중점 추진할 것이냐는 질문에 "경기활성화를 위해서는 경기 순환이 잘 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세제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이 돈을 쓰고, 부자들이 지갑을 열도록 해야 하다"며 "세법상의 기업 접대비 한도나 판공비 등을 꼭 그렇게 묶을 필요가 있나. 돈을 풍부하게 쓰도록 한다면 결국 돈이 돌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20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세법 중 몇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경기 순환적 관점에서 오는 9월 시행키로 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수정을 적극 주장했다. 대상과 금액 설정을 모두 손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김영란법에 대해) 반대한다"면서 "공무원과 국회의원 등 권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민간부문까지 확대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금액도 일반인까지 3만원, 5만원, 10만원의 한도를 두는 건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당선인은 전날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기 위해 소집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후 내홍에 빠진 데 대해 "정진석 원내대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정 원내대표가 좌초지종을 잘 알지 않지 않는가"라며 "그런 차원에서 정 원내대표가 중심에서 입장을 표명하고, 리더로서의 역할을 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상임전국외와 전국위 무산 직후 김성태, 김학용, 이명수, 이진복, 홍일표, 황영철 의원과 이혜훈 당선자 등 3선 의원 및 당선자와 함께 긴급 회동을 가졌었다. 이 자리에서 긴급 당선자총회를 열자고 결론이 모아진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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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매관매직 혐의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의 '디올벡·금거북이 수수' 의혹 사건 1심 판결이 26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6일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 등으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등 총 1억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목으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서성빈 드롬돈 대표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천 청탁과 함께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 사건을 수사·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규정하며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또 김 여사가 받은 것으로 조사된 이우환 화백 그림, 금거북이,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디올백 등을 몰수하고 그라프 목걸이,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등의 가액에 해당하는 5630만여 원의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특검팀은 "김건희의 범행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각종 권한을 사적 거래의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매관매직' 행위"라고 밝혔다. 반면 김 여사 측은 첫 공판부터 일부 금품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알선 대가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특히 이우환 화백 작품 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핵심 증인의 진술 번복을 주장하며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여사는 최후진술에서 "저의 경솔한 처신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반성한다"며 "이 자리까지 오게 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재판부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남은 세월 속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right@newspim.com 2026-06-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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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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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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