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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맘 육아 대디' 오정연이 홍은희의 출산 휴가에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워킹 맘 육아 대디’ 오정연이 얄미운 직장 상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 6회에서는 둘째 아들을 낳는 이미소(홍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한무(최성민)는 출근 후 김재민(박건형)으로부터 이미소의 출산 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김재민은 이와 함께 이미소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유한무는 팀원들에게 “이미소가 수술을 했다네. 한 4주 뒤에나 온대”라고 알렸고 팀원들은 하나같이 모두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반면 주예은(오정연)은 걱정은커녕 “큰일 났네요. 가뜩이나 일손도 부족한데”라고 투덜거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