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맨시티 “생큐, 페예그리니(사진)” 스완지와 1-1 무승부로 리그 4위 .... 챔피언스리그 진출. <사진=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 |
[EPL] 맨시티 “생큐, 페예그리니” 스완지와 1-1 무승부로 리그 4위 .... 챔피언스리그 진출
[뉴스핌=김용석 기자]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이 고별 선물로 맨시티에 4강을 선물했다.
맨시티는 15일 밤 11시(한국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스완지와의 2015~2016시즌 최종전서 이헤아나초의 골이 터졌지만 1-1로 비겼다.
스완지는 기성용이 휴가로 한국에 돌아온 관계로 결장한 가운데 아이유가 동점골을 작성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66점으로 프리미어리그 4위를 확정,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한편 맨유는 폭발물 추정 물체가 발견돼 본머스와의 경기가 취소됐다. 현지 매체는 이 폭발물 의심 물체는 경기장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게 알렸다고 보도됐다.
프리미어리그는 공식 성명을 통해 가능한 빨리 경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재경기가 FA컵 결승전 전에 열리지 않으면 3경기를 출장 정지를 당한 펠라이니가 FA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