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2억8400만원으로 전년비 35%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 증가한 1조4330억원, 당기순이익은 30% 감소한 171억7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IPO 및 연계영업 수익 증가로 IB부문 수익이 증가했지만, 시장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위탁매매수익 감소와 트레이딩 수익 감소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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