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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이 '정글의 법칙' 촬영을 떠난 멤버 오하영을 걱정했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정글로 떠나기 전 손나은이 올린 영상이 화제다.
손나은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엔돌핀 오하영 잘 다녀와.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주워 먹지 말고. 너 없으면 나 심심해서 어쩌지.. 미안하지만 몰카 아니다 #정글의법칙 #오하영”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함께 길을 걷는 손나은과 오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친자매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하영은 당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로 출국했다. 오하영이 출연한 ‘정글의 법칙’은 지난 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