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장 마감 후 주요 공시-11일

기사입력 : 2016년05월11일 20:03

최종수정 : 2016년05월11일 20:03

[뉴스핌=이지현 기자] 다음은 11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한화생명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8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89%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 증가한 4조6530억원, 당기순이익은 6.89% 줄어든 1457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아이앤지는 포비스티앤씨 주식 중 592만8623주를 239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총자산대비 49.8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와 경영권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4.9%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6% 줄어든 421억7300만원, 당기순이익은 76.0% 감소한 31억6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인터파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0억3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2%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8% 늘어난 1153억500만원, 당기순이익은 40.7% 증가한 40억4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케어젠은 8억3534만원 규모의 당뇨용 건강보조식품 Deglusterol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2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5월 9일까지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1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8%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5% 증가한 7157억원, 당기순이익은 49.4% 줄어든 60억2500만원으로 집계됐다.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64억7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8% 증가한 1조6402억원, 당기순이익은 39.0% 감소한 189억원으로 집계됐다.

▲GS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41억2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7%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 늘어난 3조929억원, 당기순이익은 16.8% 증가한 164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증권은 지난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49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1%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695억원으로 39.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6.4% 감소한 560억원을 기록했다.

▲HB테크놀러지는 미공개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공시를 유보했으며 이에 대해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62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11%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8% 감소한 1조1504억원, 당기순이익은 55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7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8.28%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1% 감소한 600억7400만원, 당기순이익은 266% 늘어난 42억원으로 집계됐다.

▲행남자기는 현저한 시황변동와 관련 답변공시에서 "제3자 배정자가 유상증자에 100% 납입할 경우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고, 해외 신규 사업 진출과 관련해 공급계약 등을 추진 중"이라며 "그러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쌍용정보통신에 주가급등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답변시한은 12일 오후 6시까지다.

▲AP시스템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63억26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47% 감소한 442억8000만원, 당기순손실은 22억48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AP시스템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함께 공시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LS는 계열사인 LS-Nikko동제련의 주식 250만여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751억원, 처분예정일은 6월17일이다. 처분후 지분은 50.1%가 된다. 회사 측은 "출자금 회수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호컴넷은 운영자금 59억9996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주는 82만9870주로 글로리1호조합에 배당되며 1주당 발행가액은 7230원이다.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은 10%다. 신주권교부예정일은 오는 30일이며 상장예정일은 31일이다.

▲우전은 해외 손자회사인 동관우전다성유한공사에 55억7650만원의 금전대여 만기연기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8.46%에 해당하며 대여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17년 5월 14일까지다.

▲일성건설은 전주에코에너지와 167억2000만원 규모의 전주시 탄소섬유공단 스팀생산시설 및 발전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7.23%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일성건설은 같은 회사와 48억4000만원 규모의 문경시 고형연료 생산시설 보완 및 증설 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09%에 해당한다.

▲휴켐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5억1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7%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0% 줄어든 1377억원, 당기순이익은 76.4% 감소한 29억원으로 집계됐다.

▲화성산업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9억3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 감소한 1022억9900만원, 당기순이익은 40% 감소한 40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신후는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 추진과 관련 답변공시에서 "중국 동발그룹주식 유한공사 및 홍룬로봇 과학기술 유한공사와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를 목적으로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을 추진했으나 관련기술 및 양산성 평가의 불가로 인해 중단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사진
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