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사진=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매니지먼트로 유명한 YG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총 29명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이중 빅뱅의 최승현(탑)·강대성·이승현(승리),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 위너의 강승윤·김진우·남태현 등 가수 활동을 병행 중인 소속 아티스트 7명을 제외하면 22명이다.
먼저 중견 탤런트 임예진을 비롯해 차승원, 정혜영, 최지우, 장현성, 강동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YG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다.
이 외에도 YG엔터테인먼트와 꽤 오랜 시간 함께한 구혜선, 유인나를 비롯해 이성경, 남주혁, 정유진, 황소희, 이용우, 갈소원, 스테파니리와 일본인 배우 야마토 코타도 모두 한 식구다.
또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와 합병된 모델 매니지먼트 YG케이플러스에는 배정남, 강승현, 지이수, 장기용, 이현욱, 이하은이 소속돼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류스타 이종석과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