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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이종석(27)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10일 "한류스타 이종석과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종석은 배우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김희애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올초 1인 기획사를 설립한 후 국내외 활동을 진행해온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로 아시아권에서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새식구가 된 이종석은 오는 7월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로 대중과 다시 만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