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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사진=정우성, 새미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에 배우 정우성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게 찍은 단체 인증샷을 게재했다. 의장단 전현무, 유세윤을 포함해 타일러, 다니엘, 안드레아스, 기욤, 샘, 프셰므스와브, 카를로스, 새미, 장위안, 알베르토, 니콜라이까지 모두 모여 정우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우성은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멤버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큰 키와 프로보션, 완벽한 수트핏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지난 2일에는 '비정상회담'의 이집트 비정상 새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은 천사입니다 #정우성 #정새미 #한국미소 #이집트미소"라며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정상회담' 세트장에서 정우성과 새미는 서로의 허리에 팔을 두른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는 16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정우성은 난민 문제와 정책에 관한 토론을 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