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에는 김혜연, 우연이, 반가희, 박혜신, 이용식, 배일호, 김희선, 박상철, 정수빈, 류기진, 김세환, 김희진, 소리새, 이광조, 김민정, 지원이, 서수남이 출연한다. <사진=‘가요무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가요무대’가 2일 밤 10시 제1465회 ‘소풍 가는 날’ 편을 방송한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김혜연, 우연이, 반가희, 박혜신, 이용식, 배일호, 김희선, 박상철, 정수빈, 류기진, 김세환, 김희진, 소리새, 이광조, 김민정, 지원이, 서수남이 출연한다.
김혜연, 우연이, 반가희가 함께 ‘여행을 떠나요’로 ‘가요무대’의 시작을 알린 뒤 김혜연 혼자 ‘하이킹의 노래’를 부른다.
박혜신과 우연이, 이용식은 ‘뛰뛰 빵빵’ ‘행복의 일요일’ ‘서울구경(유쾌한 시골영감)’을 열창한다.
다음 무대는 배일호, 김희선, 박상철, 정수빈, 류기진이 꾸민다. 배일호는 ‘신라의 달밤’, 김희선은 ‘날씬한 아가씨끼리’와 ‘울릉도 트위스트’, 박상철은 ‘부산 갈매기’, 정수빈은 ‘서귀포를 아시나요’, 류기진은 ‘만리포 사랑’을 선곡했다.
김세환, 김희진, 소리새는 다함께 ‘과수원길’ ‘목장 길 따라’ ‘라라라’ ‘목로주점’ ‘연가’를 메들리로 부른다.
이어 이광조의 ‘나들이’, 반가희의 ‘즐거운 청춘산맥’, 김민정의 ‘즐거운 목장’, 지원이의 ‘청춘 아베크’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서수남이 ‘산이 더 좋아’를 부르며 ‘가요무대’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가요무대’는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