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 괌 자유여행권 걸린 출석체크 이벤트 개최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마트는 지난해 4월 오프라인 쇼핑 단계를 축소하고,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선보인 ‘옴니채널 쿠폰’인 ‘롯데마트 M쿠폰’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 M쿠폰’앱은 쿠폰 사용을 위해 계산대에서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쿠폰 이용도를 높이고자 만들었으며, 실제로 ‘롯데마트 M쿠폰’앱 상의 바코드 스캔만으로 쿠폰 조회부터 적용, 전자 영수증 확인까지 가능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롯데마트 M쿠폰’은 계절과 시즌에 맞는 요리와 레시피를 안내하는 ‘M-CHEF’, 고객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상품을 제안하는 ‘M-LIFE’등 트렌드 정보를 포함한 앱진(App + Magazine) 형태의 쿠폰 제공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모바일 채널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롯데마트 M쿠폰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 달 31일까지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해 1등 당첨자에게는 4인 가족 괌 자유여행권(제세공과금 본인 부담)을, 2등에게는 L포인트 20만 포인트 등을 선물한다. 10일 이상 앱에 접속해 ‘출석하기’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경품 추첨 대상자로 선정되며, 행사 종료 후 당첨자는 ‘롯데마트 M쿠폰’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5월 한달 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선착순 이벤트를 열어 요리하다, 슈퍼잡곡 등 사은 선물과 특정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M쿠폰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5월 31일까지 새롭게 ‘M쿠폰 앱’에 가입하고, 5만원 이상 결제하면 L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주는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윤경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온·오프라인 통합 쿠폰 앱인 ‘롯데마트 M쿠폰’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다채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