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대한항공은 인천-오키나와 노선 신규 취항을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다음달 5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매일 1편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9일 기간 중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오키나와행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승무원 테디베어 인형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한국지역 홈페이지 회원 중 신규 취항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정답자를 추첨해 오키나와 일반석 항공권, CGV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5월 31일 발표하며, 당첨자 확인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