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클리블랜드전 첫타석서 희생플라이로 1타점... 미네소타 1회부터 대거 3점

기사입력 : 2016년04월28일 10:08

최종수정 : 2016년04월28일 10:09

박병호(사진), 클리블랜드전 첫타석서 희생플라이로 1타점... 미네소타 1회부터 대거 3점 <사진= 미네소타 공식 홈페이지>

박병호, 클리블랜드전 첫타석서 희생플라이로 1타점... 미네소타 1회부터 대거 3점

[뉴스핌=김용석 기자] 박병호가 첫타석서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얻어냈다.

미네소타는 27일(한국시간) 홈구장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의 선발 명단에 박병호를 5번 지명타자로 출격 시켰다.

사노의 중전 2루타로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2,3루 첫 타석에 나선 박병호는 톰린의 4구째 137 커터를 받아쳐 희생 플라이를 기록해 3루에 있던 마우어를 불러 들였다. 2-1.

이어 미네소타는 아르시아의 우전안타로 점수를 추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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