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로봇분야 미래 발전방향 토론
[뉴스핌=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지능형로봇 미래성장동력추진단 주관으로 ‘제19회 미래성장동력 오픈톡릴레이(이하 오픈톡릴레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픈톡릴레이는 창조경제를 통한 미래 먹거리 및 신산업을 발굴을 위해 집중육성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성장동력분야간 융합·협력 촉진 및 융합클러스터 구축 지원 차원에서 19대분야 중 주요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
이번 행사는 최근 재난·사회안전, 의료·헬스케어, 스마트제조 등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는 지능형로봇에 대해 ‘미래 지능로봇 신기술·서비스 융합 및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서진호 지능형로봇 추진단단장(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부장)은 “향후 로봇수요창출 및 시장확대를 위해 2020년 로봇생산 6조원 달성을 목표로 선도제품개발 및 초기수요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달 행사는 착용형스마트기분야로 5월 17일 동대문디지털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VR/AR챌린지 2016’과 연계해 개최되며 향후 실감형 콘텐츠, 5G 등을 주제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