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여행 섬-봄' 프로그램 통해 금오열도, 원산도 등도 선보일 예정
[뉴스핌=심지혜 기자] 스카이티브이(skyTV)는 UHD채널 스카이유에이치디1(skyUHD1)에서 국내의 아름다운 섬을 UHD 화질로 선보이는 '감성여행 섬-봄'의 첫 편을 오는 29일부터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감성여행 섬-봄' 편에서는 욕지도, 금오열도, 원산도 등의 자연풍광이 소개될 예정이다.
스카이티브이는 특히 이번 봄편에서는 UHD의 장점인 높은 해상도(Resolution, 3840X2160)와 높은 명암 비율 HDR(High Dynamic Range), 광역 색 범위 WCG(Wide Color Gamut)를 최대한 살려 기존 화질에서는 표현하기 힘들었던 부분에 초점을 맞춰 촬영했다고 강조했다.
총 3부작으로 만들어진 '감성여행 섬-봄'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밤 9시 스카이유에이치디1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또한 스카이트래블 채널에서도 동시에 방송된다.
한편 스카이티브이는 '한국의 절경'을 주제로 매 계절 '감성여행 섬', '힐링드라이빙', '한국의 아름다운 길' 등 UHD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90시간 분량 UHD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올해 총 180시간 분량의 제작 프로그램을 확보할 계획이다.
스카이티브이는 오는 29일부터 스카이유에이치디1 채널에서 '감성여행 섬-봄' 첫 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사진=스카이티브이>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