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8일 대학생 주거복지 현장체험인 ′행복 from LH′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주거복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거복지 정책·제도 및 임대주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대학생 주거복지 현장실습·체험‘ 등이 시행된다.
서울시 영등포구청 인근에 있는 강서권 마이홈상담센터와 서울 가좌동 가좌행복주택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LH 서울지역본부 김상엽 본부장은 “책으로 배우는 것과 달리 생생한 현장 체험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부의 주거정책·제도와 LH의 주거복지 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