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5월 말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진건’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28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6㎡ 228가구 ▲84㎡A 812가구 ▲84㎡B 159가구 ▲84㎡C 84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 일대 총 475만㎡ 규모의 대규모 공공주택사업지구다.
총 3만여 가구, 8만6000여 명을 수용할 신흥 주거지로 조성된다. 수도권 동부권을 대표할 주거중심지로 발전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내달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69번지(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진건’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