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포토] 검찰 소환되는 신현우 전 옥시 사장

기사입력 : 2016년04월26일 11:06

최종수정 : 2016년04월26일 11:06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 소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신현우 전 옥시 사장 검찰 소환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김학선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중 가장 많은 피해를 유발한 곳으로 지목된 옥시레킷벤키저(옥시)의 신현우 전 사장이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소환되고 있다. 신 전 사장 뒤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들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옥시의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검찰은 이날 신 전 사장을 상대로 옥시제품 판매에 과실이 있었는지 여부와 증거인멸, 보고서 조작 등의 의혹에 관해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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