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및 LH, 에티오피아 정부대표단이 주택도시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에티오피아 정부와 ′한국형 신도시 수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에티오피아 도시개발주택부 차관 등 8명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판교 및 동탄 신도시를 견학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한국의 신도시개발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시티와 도시개발기관 설립, 주택공급정책 분야 등에서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란 게 LH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