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영은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만9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견본주택이 위치한 서청주나들목(IC) 일대가 주말 내내 교통 혼잡을 빚었으며 입장 대기 줄이 200m 가 넘었다.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국내 최대 복합단지이자 중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라는 점과 단지 안에서 쇼핑 및 여가생활 등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며 “지웰시티의 마지막 분양이라는 점도 수요자의 발길을 재촉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49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466가구와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372가구 70㎡ 94가구며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2만9000명의 인파가 몰렸다. <사진=신영>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