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오스템임플란트와 관련 1분기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배기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은 702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주력 품목인 임플란트 내수 매출액은 220억원으로 20% 이상 성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1분기 매출이 좋았던 임플란트 수출은 158억원으로 전년 수준에 머물겠다"며 "해외 법인 매출은 349억원으로 15%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올해도 20% 이상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사업 다각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충분히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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