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원시티’의 견본주택에 4만9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개관 첫날인 22일 1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23일과 24일 각각 1만8000여명, 1만9000여명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GS건설 정명기 분양소장은 “킨텍스 원시티는 한류월드 개발과 GTX 개통 예정 등 대형 개발호재 중심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며 “특히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48㎡, 총 2208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84~148㎡(203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170실)로 구성된다.
고양시 장항동 1240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또한 부산에 선보이는 ′마린시티자이′도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 동안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지난 22일 고양시 장항동에서 오픈한 킨텍스원시티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사진=GS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