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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엣가요제' 에일리가 아쉽게 최고점수를 얻는 데 실패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에일리가 훈남 유학생 이주천 씨와 함께 '듀엣가요제' 1위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에일리는 22일 오후 방송한 MBC '듀엣가요제'에서 25세 미국 유학생 이주천 씨와 듀엣을 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에일리와 이주천 씨는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선곡했다. 이주천 씨의 깔끔한 보컬과 에일리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더해진 무대에 '듀엣가요제' 방청객들은 할말을 잃었다.
다만 '듀엣가요제' 첫 무대에서 1위를 사수했던 라디와 장선영의 425점은 넘지 못했다. 에일리와 이주천 씨는 무대 막판 400점을 넘기며 선전했지만 끝내 425점은 깨지 못했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린과 김민정 듀엣이 라디와 장선영을 4점 차이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