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5월 경기도 이천 ′이천마장지구′에서 처음으로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이천마장지구 B1, B3블록은 실수요자에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0~85㎡ 분양아파트를 건축할 수 있는 용지다. 가구수는 각각 354가구, 449가구다.
B1블록은 오천천·보현산과 가까워 쾌적한 입지를 자랑한다. B3블록은 주변에 복하천이 있다.
공급금액은 B1블록은 147억원, B3블록이 230억원이다. 3.3㎡당 각각 251만원, 279만원 수준이다.
내달 10~11일 이틀간 LH 인터넷 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5월 17일 계약을 체결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