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코레일 사장 공모에 16명이 지원했다.
22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코레일 사장 공모에 16명이 지원서를 냈다.
현재 코레일 사장 자리는 공석이다. 최연혜 전 사장은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출마하기 위해 임기만료를 약 6개월 앞둔 지난 3월 사퇴했다.
코레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면접 심사에 진행한다. 다음 주까지 3명의 후보를 선정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한다. 내달 초 사장 선임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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