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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최수린이 막말과 폭행으로 발암 캐릭터로 전락했다. <사진=KBS 1TV '우리집 꿀단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우리집 꿀단지' 최수린이 며느리 서이안의 얼굴에 물을 끼얹고 최명길을 내동댕이쳤다.
최수린은 22일 오후 방송한 KBS 1TV '우리집 꿀단지'에서 남편 김인석을 압박하는 서이안의 처가로 쳐들어가 행패를 부렸다.
이날 '우리집 꿀단지'에서 최수린은 최명길과 식사를 하던 서이안의 얼굴에 찬물을 끼얹었다. 놀란 최명길이 딸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자 이번엔 몸으로 밀쳐버렸다.
잔뜩 독이 오른 최수린은 최명길네 식구들이 마침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마디씩 욕을 먹었다. 이영하는 "당신네 망하는 거 반드시 두고 보겠다"고 이를 갈았다.
한편 이날 '우리집 꿀단지'에서 최명길은 갑자기 코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향해 병이 더 깊어졌음을 암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