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5월 12일 충남 서산시 동문동 538-34번지에서 '서산 동문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3층, 8개동, 총 47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서산 도심권과 차로 5분 거리다. 지방도(649번) 및 국도(29번, 32번)로 당진, 태안, 대산, 홍성 이동이 쉽다. 서해안고속도로로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서산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 출퇴근도 용이하다. 성연-음암간 신설도로가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이다.
서산 동문동은 학군 선호도가 높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와 인접했다. 주변에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이 있다.
서산지역은 오는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 교육, 교통, 인프라 등 주변 입지 및 환경이 매우 우수해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 홍보관(Dream Lounge)은 충남 서산시 읍내동 1-6번지(서산시청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마련된다. 청약은 5월 17일(특별공급), 18일(1순위), 19일(2순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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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동문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