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6년도 건설사 우수업체를 선정해 오는 25일 진주사옥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수 시공업체 선정은 건설사의 성실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면 상폐와 함께 LH 발주공사 참여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가점을 준다.
분야별 우수업체는 시공부문에서 고려개발 등 19개사가 선정됐다. 품질부문은 남광전기 등 9개사, 전문건설부문은 관수이앤씨 등 3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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