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서 사라진 미녀 스타를 살펴본다. <사진=MBN '아궁이'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궁이'에서 사라진 미녀 스타들에 대해 파헤친다.
22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가 '사라진 미녀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인기 절정의 순간 사라져버린 미녀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양수경은 큰 눈망울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80~90년대 가요계를 사로잡았던 원조 발라드 퀸이었다. 특히 그가 원조 한류 가수라고 전해져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살펴본다. 양수경은 소속사 사장과 사랑에 빠졌다. 그런데 뜨금없이 전영록과 결혼기사가 난 해프닝도 알아본다. 이후 양수경은 주식 부자에 등극하며 남부러울 것 것 없던 결혼생활을 했으나 갑작스럽게 남편이 죽어 그 진실에 대해서도 파헤친다.
각종 미인대회에서 인정받은 박상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도 1위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전두환 비자금과 연루된 전재용의 여자 P양의 정체가 바로 박상아였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박상아와 전재용 부부가 알고보니 이중 결혼했다는 충격적 사실도 밝힌다.
마지막으로 80년대 걸어다니는 인형으로 불렸던 조용원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조용원이 과거 학교 동기 전인화, 김희애보다 예뻤던 리즈 시절을 전격 공개한다. 그러나 조용원은 얼굴을 50바늘 꿰매야했던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후 일본 유학길을 떠났으나 교통사고를 3번이나 더 당한 바 있다. 조용원의 교통사고 전말과 안타까운 사연에 대해 전한다.
한편, MBN '아궁이'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