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매각설 제일기획, 몹집 불린 배경 알고보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대기 사장 "파운디드 인수는 계획했던 것"

[뉴스핌=황세준 기자] 제일기획이 최근 B2B 마케팅 전문회사 파운디드 인수를 통해 몸집을 키운 것에 대해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은 20일 수요 사장단회의 참석차 삼성 서초사옥으로 출근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파운디드 인수는 원래 계획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사진제공=제일기획>

앞서 지난 19일 제일기획은 영국 자회사 아이리스가 최근 B2B 마케팅 전문회사인 파운디드(Founded)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파운디드는 기업·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회사로 지난해 매출총이익 870만달러(약 100억원), 영업이익 220만달러(25억원)를 기록했다.

제일기획은 이번 인수로 광고‧리테일 등 B2C 마케팅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B2B 마케팅 분야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때문에 시장에서는 제일기획 매각 가능성이 약해진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매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수에 나섰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팔 기업의 몸집을 불리는 경우는 흔치 않다는 게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임대기 사장은 "사업영역이 다각화할 수 있기 때문에 계획했던 걸 실천했다"며 이번 인수가 매각설과 관계 없이 추진한 것임을 시사했다.

임 사장은 아울러 해외 매각 추진 진행상황 질문에 "투자와 매각 진행과는 별개 문제”라고 선을 그으면서 "매각과 관련해 공시상황에서 크게 변동된 것이 없고 변동사항이 있으면 공시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기획은 지난 1월 외신 보도를 통해 프랑스 퍼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이 지분 30%를 공개 매입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매각설에 휩싸였다. 퍼블리시스는 삼성그룹의 해외 TV광고를 제작해 온 회사다.

회사측은 외신 보도 직후 현실성 없는 얘기라며 즉각 부인했으나 한달 뒤인 지난 2월 17일,해외 매각 추진관련 보도에 대해 주요주주가 글로벌 에이전시들과 다각적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제일기획은 삼성물산이 12.64%, 삼성전자가 12.60%, 삼성카드가 3.04% 등을 소유하고 있다. 제일기획 지분 100%의 가치는 20일 종가 기준 1조8924억2815만여원이다. 30%는 약 6000억원 이상의 가치다.

한편, 제일기획은 오는 21일 1분기 결산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