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골프존유원그룹(회장 김영찬)이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걸그룹 트와이스 <사진=골프존> |
트와이스는 향후 골프존유원그룹 내 계열사인 골프존을 비롯해 필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존카운티, 골프용품을 판매하는 골프존유통,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는 뉴딘콘텐츠 등의 대표 얼굴로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골프존유원그룹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골프존유원그룹의 방송광고와 인쇄광고 등에도 등장한다.
골프존유원그룹 브랜드전략실 배정환 실장은 “골프존유원그룹이 스크린야구 등 새롭게 사업확장을 지속해 나가면서 골프존유원그룹의 새롭고 즐거운 이미지에 트와이스가 제격”이라며 “올해 가장 주목 받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유원그룹은 트와이스 인쇄 촬영장 스케치 영상을 그룹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20일 페이스북(www.facebook.com/golfzon) 이벤트를 시작으로 유투브(www.youtube.com/channel/UClgieCzaMtSRPBJiUfgcXzg)를 통해 촬영장 스케치 영상을 공개하고 22일에는 블로그(story.golfzon.com)를 통해 촬영 현장 스케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