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5위 kt 위즈, 배우열 이어 피노까지 투수 2명 연이어 부상 신음.<사진= kt 위즈> |
공동 5위 kt 위즈, 배우열 이어 피노까지 투수 2명 연이어 부상 신음
[뉴스핌=김용석 기자] kt 위즈의 외국인 투수 요한 피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는 등 kt가 부상으로 신음중이다.
kt는 “피노가 왼쪽 햄스트링이 부분 파열로 복귀까지 6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완투수 배우열이 지난 13일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분파열 진단을 받은 뒤 연이은 부상이다. kt는 현재 7승7패로 KBO리그서 공동 롯데와 함께 승률 5할로 5위를 달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