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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상민, 냉장고서 정력 공진단 발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이상민의 공진단을 챙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원준과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김원준에 이어 두 번째로 이상민의 냉장고를 수색하기 시작했다.
김성주는 “소스 정리해놓은 거 봐라. 역시 요도남(요리 잘하는 도시남자)”이라며 감탄했다.
안정환 역시 “냉장고 뒤져보면 1000만원 쯤 나올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민은 “태국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 생활이 괜찮았던 시절에 태국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정도였다. 고수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때 이상민의 냉장고에서는 공진단이 발견됐다. 이상민은 “정력에 좋은 공진단이다. 그런데 난 필요가 없지 않나. 궁금해서 하나 먹었는데 죽는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안정환은 이상민의 공진당을 챙기며 “주머니에 넣기만 했는데도 하체가 튼튼해진 것 같다”며 활력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