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최하 평점 6.2점, 득점 선두 토트넘 해리 케인 9.87, 델리 알리 9.40... 스토크시티에 4-0승.<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최하 평점 6.2점, 득점 선두 토트넘 해리 케인 9.87, 델리 알리 9.40... 스토크시티에 4-0승
[뉴스핌=김용석 기자] 4분간 출장한 손흥민이 최하 평점 6.2점을 받았다.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9일 멀티골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1위로 치고 나간 해리 케인에게 9.87점을 부여 했고 역시 멀티골은 기록한 델리 알리에게는 9.40을 부여 높은 평점을 매겼다. 라멜라도 8.24점으로 세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뎀벨레는 7.93점이었다.
토트넘은 19일 (한국시간)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스토스시티전에서 해리 케인와 델리 알리의 멀티골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68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 레스터시티를 승점 5점차로 추격하며 우승을 향한 잰걸음을 이어 나갔다.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후 "매우 자랑스럽다. 정신적으로 판타스틱한 경기였다. 선수들은 신뢰속에 자신들의 믿음을 보여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