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처음으로 뉴스테이 2개 단지를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화성시 반월동 111-4(삼성1로 321)일대에 '신동탄 롯데캐슬'(1185가구)과 동탄2신도시 A95블록에 '동탄2 롯데캐슬'(612가구) 등 총 1797가구를 공급한다.
롯데건설이 직접 짓고 관리하는 뉴스테이 단지다. 계열사 연계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주거 여건을 제공할 것이란 게 회사 설명이다.
두 단지 모두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4년 이상 장기계약 시 4년간 임대료 인상률 0%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8년 계약 희망자와 재능기부자(교육, 문화, 의료 등 6개 부분)에 대해 특별공급한다.
내달 화성시 능동 643번지(화성시 10용사로 285)에 '신동탄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2018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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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