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이번엔 봄비 심술로 휴식... 텍사스 우천 취소는 1054일만의 일.<사진=볼티모어 공식 홈페이지> |
김현수, 이번엔 봄비 심술로 휴식... 텍사스의 우천 취소는 1054일만의 일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현수가 이번에는 봄비의 심술로 출장하지 못하게 됐다.
김현수의 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가 비로 인해 우천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텍사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된 것이 1054일 만이라고 밝혔다. 이날 우천 연기된 경기는 오는 6월 21일 열린다.
이로써 2경기 연속 결장으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김현수가 비로 인해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