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래쉬포드(사진) 수비 5명 뚫고 결승골... 맨유 1-0승... 아스톤빌라 강등 확정.<사진= 맨유 공식 홈페이지> |
[EPL] 래쉬포드 수비 5명 뚫고 결승골... 맨유 1-0승... 아스톤빌라 강등 확정
[뉴스핌=김용석 기자] 맨유는 16일 밤 11시(한국시간)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EPL 33라운드 경기에서 꼴찌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결승골은 최전방공격수로 출격한 래쉬포드가 터트렸다. 래쉬포드는 전반 32분 공격 2선으로 뛴 루니가 날카로운 패스로 아스톤 빌라의 수비를 뚫었다. 박스 안에 5명의 수비수가 있었지만 래쉬포드는 발렌시아로 이어진 공을 건네 받아 슛을 날려 골로 연결 시켰다.
이후 양팀은 추가골을 노렸으나 골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최하위 아스톤빌라는 이번 경기로 처음으로 강등이 확정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