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박한이, 19일 왼쪽 무릎 수술... 삼성 라이온즈 “복귀까지 6주 정도 소요”. <사진= 뉴시스> |
37세 박한이, 19일 왼쪽 무릎 수술 ... 삼성 라이온즈 “복귀까지 6주 정도 소요”
[뉴스핌=김용석 기자] 결국 삼성 라이온즈의 37세 박한이가 무릎 수술을 받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 측은 16일 “박한이가 19일 수술 받기로 결정했다. 4주 정도 재활이 필요해 1군 복귀까지는 6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한이는 지난 12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 교체됐고 정밀 진단 결과 왼쪽 무릎 반월판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차우찬도 가래톳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일본으로 건너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